광진구 자양동 상가건물 경매 추천물건 서울 20억대

광진구 자양동 상가건물 경매 추천물건 서울 2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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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 방향을 잃은 유동 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월세, 임대수익이 올라오는 부동산은 베이비붐세대 은퇴에 맞춰 전성시대를 구가 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적절히 처리 할 수 있다면, 시세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취득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경매.

그래서인지 서울 소재 번듯한 상가 건물이 경매로 올라오면

거의 감정가에 육박하는 금액에 낙찰이 되곤합니다.

(상권이 형성된 건물의 경우 경매는 매매와 비교하여 명도라는 불편함이 있으나

대부분 임차인의 계약을 양도 받지 않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얼마 전 진행했던 상가건물의 경우에도 감정가가 상당히 저렴하게 잡혀나와

감정가 이상인 신건에 입찰 했음에도 8명이 입찰에 참여하고, 

인천에 모 약국 건물의 경우 54명이 입찰하여 500%가 넘는 금액에 낙찰되는 등,

몇 해 전부터 경쟁이 심화된 경매 시장에서 성공 전략과 노하우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경매건은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건물로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 직선거리 불과 100m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건물로 아쉬운 점은 주택가에 위치해있다는 점 으로 상권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겠습니다만

서울 도심지에서 사무실 및 창고가 필요한 중.소 기업체에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 층당 바닥면적 약 49.7평 가량 지하1 지상 1~6층 규모

법원에서 조사해둔 임차내역의 수익률이 높아 보이지 않는데, 실제 현황도 그럴까요?

건물의 내.외부 상황과 경매 절차 진행상 선순위 임차인 / 유치권신고 등

적절한 난이도로 보아 실사용 겸 약간의 리모델링 후 일부 임대를

목적으로 강력 추천 물건입니다.

경매 절차의 전반적인 상담 지원 / 원스톱 컨설팅 의뢰

대한민국 No.1 경매전문 변호사 / 법무사 / 공인중개사 상주

법무법인 열린 박대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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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건번호 - 2014타경11899  서울동부지방법원 본원   매각기일 : 2015.04.27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90-3 외 1필지 

토지면적 341㎡(103.153평) // 건물면적 1205.34㎡(364.615평)  

감 정 가 2,279,469,430원 // 최 저 가 (80%) 1,823,57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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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팀장 의견 -

뚝섬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자양동 소재 건물로 사무실 및 사옥으로 사용시 직원분들의 출퇴근과

강변북로등으로 차량 진출입 용이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으로 묶여있으나 실제 사용을 목적으로한다면, 단기 매도의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본건의 경우 내.외부의 형태가 겉보기에 수려하지 않고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고는 하나 현실적이지 못한 월 임차수준을 볼때

수익률을 고려하고 외관을 중요시 하는 임대목적의 일반적인 경매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볼만한 우량 매물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권리관계 - 다수 임차인이 포진하고 있으며, 

점포 미상으로 조사된 보증금 1억의 임차인은 선순위 권리자로 나타납니다.

현재 점유 및 사용중인 임차인일 경우 매수 이후 부담 가능성이 있고

14년 8월 공사대금 1.8억을 유치권신고 하였는데,

대수선이 불가한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인데다 건물 내. 외부에 1.8억의

공사 흔적은 찾아 보기 어려워보여 유치권 성립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유치권 신고의 목적이 있을 것이니

입찰 전 반드시 낙찰 이후 절차에 전반적으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경매업계 최상위 전문가의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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